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00일의 썸머 (문단 편집) == 개요 == >[[Boy Meets Girl|Boy meets girl]]. Boy falls in love. Girl doesn't. >남자가 여자를 만났다. 남자는 사랑에 빠졌다. 여자는 그러지 않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썸머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썸머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 네이버 영화|| [youtube(PsD0NpFSADM)] [youtube(m5bHFoU4F0w)] [youtube(FyJY7KS3_EA)] [[마크 웹]]의 2009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주연은 운명론자 남자 톰 역의 [[조셉 고든레빗]]과 현실주의적 여자 썸머 역의 [[조이 데이셔넬]]. 대개 로맨틱 영화 장르들이 여자 주인공 시점에 맞춰져있는 것과 달리 남자 주인공의 시점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또한 찌질한 남자 주인공이 집단 내에서 제일 예쁜 여자 주인공을 만나 사랑한다는 남자판 신데렐라 스토리이다. 그러나 미숙한 연애가 그렇듯이 뜻밖의 사랑은 10정도의 예쁜 추억과 90정도의 흑역사와 찌질함을 남기고 끝이 난다는 결말을 내놓는다. 흔히 "첫사랑"이라고 잘못 쓰여지는데 썸머는 톰의 첫사랑이 아니다.[* 썸머는 그가 찾아오던 '운명의 그녀(The One)'로 그려지며 톰 친구의 대사를 통해 톰에게도 스쳐간 이성이 몇몇 (최소 둘 이상) 있다고 암시된다.] 이런 현실적인 연애사 반영과 보고 톰에 빙의할 수 있도록 만든 구도 덕분에 로맨틱 영화임에도 남자들이 몰입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일종의 [[성장소설]]의 공식도 들어있다는 점이 남성관객들에게 어필했다. 한국 포스터엔 '''"우리 모두는 썸머와 사귄 적이 있다."''''는 도발적인 멘트를 걸어놓기도 했다. ~~[[건축학개론]]의 "우리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가 생각나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